이날 개회식 후 체조강사가 시범에 따라 참가자 전원은 몸풀기 운동 ‘다함께 체조-신나는 실버댄스’를 실시했다. 이 실시됐다. 이어 레크리에이션 시간을 가졌다. 본격적인 추억의 운동회는 콩주머니 던지기, 풍성다리에 기고 달리기, 줄다리기 등 게임3종 경기와 건강체조 발표회로 진행됐다. 게임3종목을 통해 어르신들의 근력 향상뿐 아니라 동심으로 돌아가 협동하며 지역사회와의 유대감도 얻을 수 있는 시간이 됐다. 또 중곡분소팀의 체조시범경연을 통해 건강한 노년의 삶과 건강의 중요성을 알려 건강생활을 실천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운동회에 참석한 정송학 구청장은 “다양한 보건사업을 통해 지역주민의 건강도우미로 자리 잡은 보건소가 마련한 추억의 운동회가 어르신들의 건강관심도를 높이는 기회의 장으로서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시정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