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구의회(의장 이창비)는 제36회 어버이날을 기념해 평소 어른을 공경하고 노인복지 증진에 기여한 유공주민을 발굴, 8일 자양1동 주민센터에서 표창장을 수여한다고 밝혔다.
이날 이창비 의장이 직접 대상자에게 표창장을 전수할 예정이며, △관내 노인복지에 공적이 있는 만 65세 이상 모범노인이거나 △부모를 극진이 봉양해 주민들의 칭송이 있는 효행자, △희생과 봉사정신을 바탕으로 노인을 공경하고 각종 지원을 통해 노인복지 증진에 기여한 노인복지 기여자 등으로 동별 2명씩 30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한다.
鄭應浩 기자 / jungho@siju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