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도시관리공단 초등학생 ‘온조역사탐방교실’ 운영
강동구도시관리공단 초등학생 ‘온조역사탐방교실’ 운영
  • 시정일보
  • 승인 2008.05.15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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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도시관리공단(이사장 윤한식) 산하 온조대왕문화체육관은 초등학생들에게 다양한 역사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온조역사탐방교실’을 오는 6월4일부터 8월31일까지 운영한다.
이번 역사체험은 역사교육전문가 육철희 씨가 교육을 맡아 △재미있는 역사이야기(실내교육) 9회 △교과서속 살아있는 역사체험(현장답사) 2회 등을 실시한다. 공단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선사시대부터 조선시대까지 교재 수업과 함께 아이들과 질의응답을 통한 토론식 교육이 진행돼 어린이 스스로의 주체적 역사관 형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한편 역사체험은 초등학교 4학년 이상을 대상으로 26일부터 선착순 접수를 받는다. 참가비용은 ‘재미있는 역사이야기’는 교재비 포함 5만원이며, ‘현장답사’는 차량비, 여행자보험, 점심식사비를 포함 7만원이다.
(문의 : 428-2020)
宋利憲 기자 / wine@siju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