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안전 보호’ 응급처치법 교육
‘회원안전 보호’ 응급처치법 교육
  • 시정일보
  • 승인 2008.06.05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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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구도시시설관리공단, 체육문화사업팀 대상
▲ 영등포구도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허만섭)은 지난 5월11일과 25일 체육문화사업팀 직원 대상으로 영등포구민체육센터에서 응급환자에 대한 조치 능력배양을 위해 응급처치법 교육을 실시했다.

영등포구도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허만섭)은 지난달 11일과 25일 체육문화사업팀 직원 대상으로 영등포구민체육센터에서 응급환자에 대한 조치 능력배양을 위해 응급처치법 교육을 실시했다.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에서 파견 나온 서은주 강사는 “우리 주변에서 발생하는 각종 사고는 예기치 못한 상황에서 발생하는 것으로 사고의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지만 사고가 발생했을 때 어떻게 대처하느냐에 따라 한 생명을 살릴 수도 있고 우리 몸을 보호할 수도 있다”고 응급처치교육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번 응급처치교육은 이틀에 걸쳐 시행했으며 11일 상처 처치, 드레싱 및 붕대 감는 법, 화상 및 골절 처치, 기도폐쇄, 부상자 운반법 등 이론교육 위주로 실시했으며 25일은 구조 호흡과 심폐소생술을 이론교육과 실습과 평가 등 12시간 교육과정을 이수했다.
체육센터 전직원은 이번 교육을 통해 이용회원의 응급상황 발생시 신속하고 적절한 응급처치로 회원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할 것임을 다짐했다.
鄭七錫 기자
/ chsch7@siju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