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 157개소 대상 가정안정모범업소 점검
양천구, 157개소 대상 가정안정모범업소 점검
  • 시정일보
  • 승인 2008.06.19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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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구청장 추재엽)는 가격안정모범업소로 선정해 운영중인 157개 업소들을 대상으로 가격안정 모범내용 준수 등에 대해 16일부터 20일까지 일제점검을 실시한다.
가격안정모범업소 일제점검은 물가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폐업 및 가격안정 미 이행업소 등은 제외하고 새로이 가격안정모범업소를 재 지정하는 등 상거래 질서를 정비하기 위해 실시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가격안정모범업소는 개인서비스업소로서 품질이 양호하고 가격이 저렴한 업소를 비롯 특정시간대를 정해 요금 할인 또는 추가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소, 모닝파마 및 회원제 할인의 경우와 같이 박리다매 효과를 도모하는 업소 등으로 효율적인 경영을 통해 물가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업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