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구, 주민 자생조직'화우회' 서울시 환경상 수상
도봉구, 주민 자생조직'화우회' 서울시 환경상 수상
  • 시정일보
  • 승인 2008.06.19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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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구청장 최선길)는 지난 5일 주민자생조직인 ‘화우회’가 서울시 환경상 ‘푸른마을’ 분야에서 본상을 시상한 사실을 뒤늦게 확인했다고 밝혔다.
‘화우회(花友會)’는 우이천을 사랑하는 모임으로 회장도 임원도 없다. 창2동에 거주하는 강진호, 유병목, 김복기, 이남술 씨 등 고장을 사랑하는 지역 어르신 4명이 지난 2005년 5월 우이천변에 꽃을 심는 일을 시작으로 화우회를 결성했다. 이들이 가꾸고 있는 꽃밭 면적만 300㎡ 정도다. 이들은 길가나 주변에 핀 꽃에서 씨를 받아 맨드라미, 유채, 해바라기, 코스모스 등 다양한 꽃을 정성으로 가꿨다. 이렇게 알음알음 알려진 ‘화우회’는 2008년 서울특별시 환경상 푸른마을분야 본상 수상의 영광을 차지하게 된 것
창2동 주민은 “길가를 채우고 있는 꽃들로 도시가 따뜻해진 데는 ‘가장 순수하게 고장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인 화우회 회원들의 숨은 노고가 크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