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구, 담배꽁초 없는 깨끗한 거리 만들기
강북구, 담배꽁초 없는 깨끗한 거리 만들기
  • 시정일보
  • 승인 2008.06.19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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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구(구청장 김현풍)는 ‘담배꽁초 없는 깨끗한 거리 조성’의 일환으로 공무원과 경찰, 지역 주민 등 5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난 12일 오전 7시30분부터 우이교~미아사거리 구간에서 ‘담배꽁초 무단투기 근절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담배꽁초 등 길거리 쓰레기 청소와 함께 무단 투기단속에 대한 시민 공감대 형성을 위해 마련됐으며, 특히 새마을 부녀회 등 사회단체원 100여명과 일반 주민들이 자율적으로 참여해 자신들이 이용하는 골목길과 도로를 깨끗이 청소하고 쓰레기 무단투기의 심각성을 스스로 일깨울 수 있도록 했다.
참여자들은 구간별로 정해진 시점부터 종점까지 이동하며 보행자 및 운전자를 대상으로 담배꽁초 무단투기 근절 홍보문을 나눠주며 캠페인을 실시했다. 또한 유동 인구가 많은 지하철역 주변에선 흡연 시민들을 대상으로 담배꽁초 안 버리기 서명운동을 통해 주민 참여를 유도했다. 또 도로변 하수구, 빗물받이, 자전거 보관소 등 손이 잘 닿지 않는 곳에 쌓여있는 담배꽁초와 쓰레기도 수거했다. 오전 9시부터는 환경미화원과 진공흡입차, 살수차를 동원해 보도 물청소를 실시했다.
위생청소과 담당자는 “깨끗한 거리 조성을 위해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시민들의 의식전환”이라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성숙한 시민의식이 자리 잡을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