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으로 보는 세계여행’은 초등학교 4학년 이상 청소년 20명을 대상으로 7월19일과 7월24일 이틀간 진행한다. 7월19일에는 지도와 문화, 종교로 보는 이스라엘과 이스라엘의 전통놀이 및 음식을 체험한다. 7월24일에는 이스라엘문화원을 찾아 이스라엘 관련 전시물 및 문화를 체험한다.
‘생생 청소년 직업체험’은 초등학교 3~6학년생 30명을 대상으로 7월23일 서울도시철도 도봉차량기지에서 열린다. 체험에서는 생활과 밀접한 대중교통인 철도 관련 직업을 이해하고, 전동차 및 각종 정비시설을 견학한다. 또 전동차 차량기지 및 검사 과정을 참관하고 열차 내 비상 상황 대처 요령 및 안전수칙을 배운다.
25일부터 선착순 모집하며, 참가비는 각각 2만원(눈으로 보는 세계여행)과 5000원(생생 청소년 직업 체험)이다. 문의: 중구청소년수련관(2250-0523)
<방용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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