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 불법 옥외광고물 일제정비
성동구, 불법 옥외광고물 일제정비
  • 시정일보
  • 승인 2008.07.01 17:20
  • 댓글 0

12월까지 자진신고 통해…미정비 땐 500만 원 이하 벌금
성동구(구청장 이호조)는 연말까지 불법광고물 자진신고기간을 운영, 불법광고물에 대한 일제정비를 벌인다고 밝혔다.
이번 자진신고기간 운영은 그동안 마음대로 설치돼 도시미관을 저해하고 있는 불법광고물과 관련, 업주 스스로 자진정비를 유도하고 광고물의 질서를 학립해 깨끗한 환경과 도시미관을 확보하기 위해서다.
구는 자진신고기간 중 접수된 광고물은 이행강제금 부과 또는 과태료 처분 등 행정조치를 유예하고 허가 처리할 계획이다. 그러나 기간 중 신고하지 않으면 간판 등 고정광고물은 500만 원 이하의 과태료를, 현수막 또는 에어라이트 등 유동광고물은 이행강제금을 부과한다.
구 관계자는 “지속적인 계도 및 홍보활동을 펼쳐 불법광고물에 대한 인식을 개선, 깨끗하고 쾌적한 도시환경을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구가 지난해 불법광고물을 전수 조사한 결과 신고대상 불법광고물은 1만3192건으로 전체의 54%에 해당된다.
<방용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