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시설관리공단 ‘Think Tank’ 출범
중구시설관리공단 ‘Think Tank’ 출범
  • 시정일보
  • 승인 2008.08.06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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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장․직원 8명으로 구성, 경영혁신아이디어 등 발굴
▲ 중구시설관리공단이 경영혁신을 위해 구성한 'Think Tank'가 지난달 29일 출범하고 첫 회의를 갖고 있다.
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재만)이 고객만족과 경영혁신을 통한 선진 자치구공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고 있는 가운데 ‘Think Tank’를 구성하고, 최근 출범했다.
공단에 따르면 Think Tank는 일종의 아이디어 뱅크인 동시에 태스크포스 역할을 맡는다. 이재만 이사장과 김진석 사원 등 임직원 8명으로 구성돼 있다.
Think Tank는 브레인스토밍을 통해 공단발전을 위한 새로운 아이디어를 모색하고 매월 활동실적을 보고한다. 또 이사장 지시사항에 대한 이행방안 수립과 각종 주요정책에 대한 연구 및 개발, 부진사업 및 현안사업에 대한 심층 분석을 통한 발전방안 강구, 신규 사업 발굴 및 향후 수탁예정사업 검토․분석, 경영혁신을 위한 아이디어 발굴과 적용 등을 담당한다.
공단은 Think Tank 출범으로 공단의 주요정책과 제반 문제를 검토․분석, 개선함으로써 내부 업무역량을 제고하는 것은 물론 창의적인 아이디어 제공을 통한 업무효율성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방용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