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 퇴직공무원 ‘명예감사관’ 활약
금천구 퇴직공무원 ‘명예감사관’ 활약
  • 시정일보
  • 승인 2004.06.11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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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의 퇴직공무원 등 총 15명으로 구성된 명예감사관이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금천구(구청장 한인수)는 깨끗하고 투명한 감사행정 실현을 위해 ‘명예감사관제’를 운영키로 하고 애향심이 투철한 주민과 행정경험이 있는 퇴직공무원 등 총 15명의 명예감사관을 위촉해 활동을 개시하기로 했다. 명예감사관의 활동내용은 △위법 부당한 행정사항 △불친절행위 주민의 불편·불만사항 △방치된 위험취약시설에 대한 제보 △각종 시설공사 명예감독관 임무 △자체감사시 입회 참관 등의 다양한 활동을 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