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보건소 말라리아 예방 안내
동대문구보건소 말라리아 예방 안내
  • 오기석 기자
  • 승인 2008.08.21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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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구청장 홍사립) 보건소는 말라리아 예방을 위해서 주민들이 말라리아 위험지역을 여행할 시에는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주의할 것을 당부하였다.
일명 ‘학질’로 불려지는 말라리아는 말라리아 원충이 적혈구 또는 간 세포내에 기생하면서 적혈구를 파괴함으로써 주기적인 열 발작, 빈혈 등을 일으키는 급성열성감염증이다. 말라리아는 모기에게 물린 후 14일에서 길게는 6~12개월이 지나면 오한, 고열, 발한 후 해열이 반복해서 나타나며 두통, 구역, 설사 등의 증상을 동반하기도 한다.
국내 말라리아 위험지역으로는 경기도 김포시, 파주시, 연천군, 고양시 일산 동구, 서구 및 덕양구, 인천광역시 강화군, 옹진군, 중구, 서구, 동구, 강원도 철원군, 양구군 등이다.
동대문구보건소는 모기에 물리지 않기 위해서는 잠자기 전 목욕을 하고 향이 진한 화장품을 사용하지 않으며, 야간활동을 자제하고 부득이 외출 시에는 긴 옷을 입어야 한다고 하였다. 또한 휴가철을 맞아 해외 열대지역 등의 말라리아 위험지역을 여행할 시에는 예방약을 복용할 것과 감기 등 말라리아 유사증상이 발생하면 즉시 진단 및 치료를 받도록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