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시장 박영순) 시립도서관(관장 황복순)은 9월1일부터 30일까지 한 달간 관내 일반시민들을 대상으로 ‘제2기 거실을 서재로 홍보대사’를 모집한다.
홍보대사 모집은 책읽기의 중요성과 독서의 가치를 전파하고 21세기 미래사회의 지식경쟁력 확보를 위한 것으로 경제적 가치와 지적 자산의 보유가 독서를 통해 내재될 수 있어 거실을 서재로 구리시민운동본부와 함께 실시하는 것이다.
시에 따르면 시민이 시민에게 독서를 장려함으로써 독서가 자연스럽게 확산되도록 노력하고 있다.
이로 인해 더 많은 시민들을 거실을 서재로 홍보대사로 위촉해 구리시민으로서 공동체 의식을 높일 뿐 아니라 구리사랑 실천의 장을 마련하고 독서의 중요성과 거실을 서재로 운동의 필요성에 대한 관심을 높여 책의 도시, 문화의 도시, 구리시를 만드는데 시민들의 역량을 모으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