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 추석연휴 당직의료기관 운영
성동구, 추석연휴 당직의료기관 운영
  • 방용식 기자
  • 승인 2008.09.09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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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구청장 이호조)는 응급환자 발생 등으로 인한 지역주민의 걱정을 덜어주기 위해 추석 연휴기간 동안 당직 의료기관과 약국을 지정하고 안내한다.

주간에는 2286-7000번으로, 야간에는 2286-5200(상황실)으로 알려준다. 또 서울응급의료정보센터(국번 없이 1339)에서도 당직 의료기관을 안내한다.

특히 보건소는 비상진료태세 유지를 위해 의사와 간호사 등 진료진이 순번제로 재택근무를 실시하도록 했다.
당직 병ㆍ의원은 응급진료가 가능한 한양대학교 부속병원 등 병원급 이상 의료기관과 동네 의원 등 14곳이다. 또 당번약국은 82곳이 연휴기간 동안 영업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