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호조 성동구청장과 직원과 주민 등 100여명은 9일 오전 구청광장에서 진행된 장애체험행사에 참가, 장애인들과 함께 지팡이와 목발 등을 딛거나 휠체어 또는 시각장애인 도우미견 안내를 받아 이동하면서 장애인이 생활하면서 겪는 불편을 몸으로 느끼고 더불어 사는 지역사회 실현을 위한 각오를 다졌다. 저작권자 © 시정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방용식 기자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