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구청장 박장규)는 지난 8일 녹사평역(6호선) 지하3층 전시실에서 10월 용산구예술인 초대전의 일환으로 ‘제4회 용산 휘호대회’를 개최했다. 용산문화원이 주최한 이번 대회는 용산구민들의 전통문화 계승발전 및 지역문화 육성을 위해 실시됐다. 대회는 초등1ㆍ2부, 일반부로 나뉘어 진행됐으며, 구는 오는 10일 작품심사를 거쳐 15일 입상자를 발표한다. 저작권자 © 시정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시정일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