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는 이미 가정도우미 17명을 대상으로 가스자율점검 교육을 실시해 각 세대의 가사봉사 수행 시 가스시설 안전사용방법 등을 알려줬다. 이들은 가스배관 손상ㆍ가스누출 여부·보일러시설 이상 유무 등을 점검해 문제점 발견 시 구청 지역경제과(410-3365), 한국가스안전공사(3411-2081), 대한도시가스(3410-8119), LP가스(개별 공급업소)에 연락하게 된다.
이번 점검에 대해 구 관계자는 “가스안전 취약지대인 노인세대 및 장애인 가정에 대한 집중관리를 통해 가스안전사고를 예방하고 가스안전서비스를 시행함으로써 주민복지향상에 기여할 수 있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시정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