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 다문화가족 끌어안기
송파구, 다문화가족 끌어안기
  • 시정일보
  • 승인 2008.10.22 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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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가족지원센터로 명칭변경, 서비스 강화
구민 복지에 앞장서 온 송파구(구청장 김영순)가 다문화가족의 행복한 가정 만들기에도 앞장서고 있다.
구에 따르면, 지난 9월22일부터 <다문화가족지원법>이 시행됨에 따라 국가와 지방자치단체가 다문화가족 구성원이 안정적인 가족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생활정보제공, 교육지원, 다문화가족에 대한 이해증진과 아동 보육ㆍ교육여건 등을 조성하고 지원해야 한다. 또 그동안 결혼이민자, 이주여성 등으로 지칭되던 용어도 다문화가족으로 통합해 사용해야 한다. 이에 따라 송파구도 ‘결혼이민자가족지원센터’를 ‘송파구다문화가족지원센터’로 명칭을 변경했다.
뿐만 아니라 구는 여성이민자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 운영하고 있다. 11월12일 다문화가정여성 40여명과 함께 하는 문화탐방을 기획해 남산서울타워와 한옥마을 및 국립박물관을 탐방하게 된다. 또 11월부터 여성들의 자조모임에서 나라별 소식지를 제작해 구에 신규등록 된 외국인 여성들에게 분기별로 송파구 지원사업 안내 및 중앙의 소식지 등과 함께 발송할 예정이다.
그밖에도 구는 2007년부터 여성 결혼이민자들을 대상으로 다문화가족의 사회 통합을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왔으며, 한글ㆍ컴퓨터ㆍ요리ㆍ양재ㆍ영어ㆍ사물놀이 및 노래교실 등 상시 프로그램 외에도 예절교육과 가족 통합프로그램, 전통명절체험 등 다문화가족에 대한 이해 증진과 가족통합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한편 관내 다문화가족 지원을 위해 운영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은 구 홈페이지( www.songpa.or.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한글교육 등 프로그램 참여를 희망하는 여성은 송파구다문화가족지원센터나 여성가족과(410-3490)로 문의하면 된다. 또 한글교육은 센터로 나와 교육 참여가 어려운 여성에게는 인터넷교육을 안내해 드리고 교재도 배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