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 368명 선의경쟁

성북구도시관리공단(이사장 조진영)은 지난 25일 성북종합레포츠타운에서 ‘제4회 공단체육시설 성인수영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수영대회는 개운산스포츠센터와 성북종합레포츠타운에서 실력을 쌓아온 수영회원의 기량을 확인하고 친목을 도모하기 위해 열렸다.
이날 대회에는 총 368명의 공단 수영회원이 참가해 개인전 34경기, 단체전 4경기에서 실력을 겨뤘으며, 남·녀 최우수선수(다관왕) 2명과 특별상에는 최고령 참가자에게 수상의 영광이 돌아갔다.
또 이날 수영국가대표 김지현 선수가 초청시범을 선보여 참가자와 관람객의 탄성을 자아냈다.
이날 조진영 성북구도시관리공단 이사장은 “공단 수영회원의 실력과 열성에 감사드린다”면서 “앞으로도 공단은 사회체육의 저변확대와 구민건강을 위해 앞장서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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