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구청장 박장규)는 지난 2일 구수도여고체육관에서 용산구 11클럽 320명의 선수들이 참가한 가운데 ‘제20회 용산구청장기 배드민터대회’를 개최했다.
관내 구민체력증진과 생화체육 활성화를 위해 열린 이번 대회는 남ㆍ여 복식, 혼합복식으로 나뉘어 토너먼트로 경기를 치렀다. 경기 결과 종합우승은 수도클럽, 2위는 보성클럽, 3위는 한남클럽에서 차지했으며 입상장 1위에는 남우클럽, 2위는 늘벗클럽, 3위는 둥글회클럽이 각각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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