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용산구(구청장 박장규) 소속 여성축구단은 지난 2007년 10월 창단 이래 대회에 첫 출전해 의미가 깊다. 선수 16명, 코치 1명으로 구성된 용산구여성축구단선수단은 지난 2일 육군사관학교에서 양천구팀과 첫 경기를 치렀으나 2:0으로 패해 아쉬움을 남겼다.
한편 서울시연합회장기 여성축구대회는 국민생활체육서울특별시축구연합회가 주관하는 행사로 강동구, 성동구, 동대문구를 제외한 서울시 22개 자치구 팀이 참여하는 대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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