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구, 수험생 위한 희망 콘서트
성북구, 수험생 위한 희망 콘서트
  • 시정일보
  • 승인 2008.11.25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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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오후 4시부터 성신여대 대강당
성북구(구청장 서찬교)는 28일 오후 4시부터 성신여대 대강당에서 ‘수험생과 함께하는 희망콘서트’를 개최한다.
성북구와 성북문화원이 주최하고 씨앤앰 북북케이블TV가 후원하는 이번 콘서트에는 수능시험을 마친 고3 수험생 등 1300여명의 학생들이 관객으로 참여, 꿈과 젊음, 열정의 무대로 꾸며진다.
이번 콘서트에는 이민우, 윤하, T.S.밴드, GYT크루, DJ테크토닉 등 유명가수와 인디밴드, 비보이 등이 출연한다. 입장권은 성북구에 소재한 고등학교를 통해 배부된다.
성북구청 관계자는 “이번 콘서트가 수능시험 준비로 지친 고3 수험생들이 스트레스를 풀고 젊음을 한껏 발산할 수 있는 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문명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