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구 창동청소년문화의 집 천제관측학교 별난교실에서는 별난 꿈을 가지고 별난세상 이야기를 나누며 관찰하고 토론하는 별난 청소년들을 모집한다.
신비로운 우주의 세계를 관측을 통해 알아보고 토론하며 공간학습의 효과를 높이기 위해 마련된 천체관측학교 별난교실은 오는 7월 1일 문을 열어 4개월간 운영될 예정이다.
별난교실은 천체관측동아리반과 일일천문체험반으로 구성 운영되며, 천체관측동아리반에서는 천체관측을 통해 우주의 세계에서 펼쳐지는 행성이나 별자리들을 관측하고, 관측일지를 통해 변화되는 천체들의 모습을 체험하는 것으로 운영시간은 초등반은 매주 수요일과 금요일 4시∼5시20분, 중등반은 매주 토요일 2시∼3시30분, 고등반은 토요일 4시∼ 5시30분 수업을 하며, 일일천문체험반에서는 지구와 태양계, 별과 별자리, 천체관측요령, 망원경 조작 등 실험에서 나타나는 각가지 형상들을 토론하는 것으로 학교나 단체들을 대상으로 하며, 운영시간은 접수시 상담을 통해 결정할 예정이다. 또한 우주에서 펼쳐지는 내용들을 주제로 청소년과 주민들이 함께하는 천문축제행사도 개최할 예정이다.
모집기간은 16부터 27일까지이며 개인이나 단체(학교나 기관)로 접수가 가능하고, 접수방법은 신청서(www.0924@culture.net다운로드)를 작성, E-mail(youth0924@hotmail.com) 또는 펙스 905-0924로 제출하면 된다. (참가비 무료)
※ 기타문의 창동청소년문화의 집 908-09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