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일ㆍ장위동 국민임대 747세대 공급
강일ㆍ장위동 국민임대 747세대 공급
  • 시정일보
  • 승인 2008.12.08 0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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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SH공사, 15일부터 www.shville.co.kr로 신청접수
서울SH공사는 강동구 강일동과 성북구 장위동에서 국민임대주택 747세대(강일 744, 장위 3)를 공급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공급되는 물량 중 일반 공급은 215세대, 고령자용 일반 공급은 142세대, 노부모부양자ㆍ장애인 등 우선공급은 390세대이다. 면적별 임대보증금과 임대료는 △강일지구 전용면적 49㎡는 3630만원과 월 24만700원, 전용면적 39㎡는 2666만원과 20만700원이며 △장위동 장월지구 전용면적 49㎡는 1707만원과 23만1300원이다.
청약자격은 입주자 모집공고일(12월8일) 현재 서울시에 거주하는 무주택 세대주로서 전년도 도시근로자 가구당 월평균 소득의 70%(257만2800원)이하, 토지 개별공시지가 기준 5000만원 이하, 자동차 현재 가치기준 2200만원 이하에 해당되는 사람이다. 일반 공급 1순위는 해당 자치구 거주자, 2순위는 인접 자치구 거주자, 3순위는 서울시 거주자이며 고령자주택 1순위는 만 65세 이상, 2순위는 만 60세 이상, 3순위는 만 60세 이하다.
우선공급 및 일반 공급 1순위는 15일부터 17일까지, 일반 공급 2순위는 18일, 3순위는 19일 접수한다. 신청방법은 주택공급 홈페이지(www.shville.co.kr) 또는 SH공사를 방문해 청약하면 된다. 문의: 시프트콜센터(1600-345)
<방용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