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용산맨은 누구?”
“최고의 용산맨은 누구?”
  • 시정일보
  • 승인 2008.12.11 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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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구, 하반기 멋진 동료 선발대회
용산구(구청장 박장규) 올해 역점사업은 ‘건강한 직장 만들기’. 이의 일환으로 올해를 장식할 마지막 이벤트는 ‘멋진 동료 선발대회’다.
구는 △‘내가 먼저’ 실천함으로써 모든 일에 모범을 보이는 직원 △최일선에서 항상 밝은 모습으로 용산구의 친절 이미지를 알리는 직원 △투철한 사명감으로 모든 이에게 신뢰를 주는 청렴한 직원 △부서 내 갈등 해소를 위해 자기를 희생하는 직원 등 구민의 봉사자로 행정업무에 모범이 되는 직원 6명을 선발한다.
멋진 동료는 부서 내 자체 투표로 부서별 1명씩 49명과 우수칭찬ㆍ친절 공무원 1명 등 총 50명의 직원을 대상으로 부서별 10명의 심사위원들이 1사 심사를 진행, 각각 분야에 대해 5명씩을 선정한다. 이어 1차 심사 결과를 바탕으로 상위 득점자 12명을 가리고, 이들을 대상으로 부구청장, 각 국장, 보건소장 등이 참여한 가운데 최종 심사가 이뤄진다. 이로써 최종적으로 6명의 멋진 동료가 선발된다.
구는 선발된 멋진 동료에 대해 표창장 수여 및 포상금을 지급하고, 1~3등을 한 직원들에게 실적 가점 추천 등의 혜택도 부여한다.
구는 멋진 동료 선발 외에도 건전한 직장 만들기 일환으로 △칭찬릴레이를 통한 칭찬공무원 선정 △비만ㆍ흡연 퇴치 건강 지킴이 우수 직원 선정 △1인 1동회 활동을 통한 건전한 취미 갖기 △1인 1월 1권 이상 책 읽기 △건전한 음주 문화 만들기 등을 중점적으로 추진해 오고 있다.
한편 상반기 ‘멋진 동료’에는 김연식(총무과)ㆍ최원준(주민생활지원과)ㆍ신용달(교육지원과)ㆍ이혜환(자치행정과)ㆍ정은천(지적과)ㆍ김지태(자치행정과) 씨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문의 : 용산구 기획예산과(710-331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