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 새해예산 2318억원 확정
용산구, 새해예산 2318억원 확정
  • 시정일보
  • 승인 2009.01.09 10:32
  • 댓글 0

사회복지, 보건분야 최우선 배분, 생활편의 제고 역점
총 예산규모 2318억원, 일반회계 2157억원, 특별회계 161억원. 2009년 올 한해 용산구 살림살이 규모다. 용산구(구청장 박장규)는 구랍 15일 제 161회 용산구의회 정례회에서 용산구 2009년도 세입세출예산안이 확정됐다고 밝혔다.
용산구 2009년 예산 규모는 2318억원으로 지난해 대비 529억원(18.6%)이 감액됐다. 세입예산 주요 세원은 재산세를 비롯한 지방세수입 805억원, 세외수입 654억원, 지방교부세 21억원, 조정교부금 및 재정보전금 428억원, 국ㆍ시비보조금 410억원 등이다. 세출예산 주요 내역은 직원 인력운영비 및 부서 기본경비인 행정운영경비가 846억원, 경상사업과 투자사업비가 반영된 정책사업비 1324억원, 종합행정타운 건립 기금 등 재무활동비 148억원으로 책정됐다.
용산구에 따르면, 2009년도 사업예산은 인력운영비 등 행정운영경비와 기초노령연금을 비롯한 사회복지경비는 법정요율을 준수해 예산운용의 건전성을 제고했으며, 투자사업비는 구(區) 주요 역점사업이나 기타 추진 중인 지역 현안사업 등 계속사업 마무리를 위해 분야별 균형 있게 배분했다.
세부 내역으로 효창동 청사 건립 112억원, 종합행정타운 건립 기금 49억5000만원, 관내 학교 환경개선사업 지원 17억6000만원, 주민 치안 강화를 위한 방범용 CCTV 설치 및 운영비 6억6000만원 등으로 일반 공공행정 분야에 각각 편성했다. 또 주민복지를 위한 사회복지분야는 기초생활수급자 지원 141억원, 기초 노령연금 103억원, 보육시설 운영지원 127억원, 장애인종합사회복지관 건립 18억5000만원, 용암 경로당 건립 13억원, 한남 어린이집 건립 10억원 등을 지원할 계획이며, 환경보호 분야에도 가로청소 위탁처리비 24억원, 음식물 폐기물처리비 24억원, 쓰레기 반입수수료 12억원 등 주민생활 편의 증진을 위해 역점을 두고 편성했다.
그밖에 도로ㆍ치수분야 등 도시기반시설 개선을 위해 후암동 도로개설 3억원, 포장도로 및 도로시설물 유지보수 26억원, 보안등 유지관리 6억원, 관내 하수도 구조물 보수 등 하수도 관리에 21억원, 간판이 아름다운 거리 조성에 3억원을 편성했다. 또 구민건강 증진을 위해 모자건강관리사업, 예방접종 관리사업, 희귀난치성 의료비 지원에 각각 4억원을 편성했다.
기획예산과 관계자는 “2009년 한 해 동안에도 보육시설 지원, 구민건강 증진 등 사회복지ㆍ보건 분야 등 구민 복리 증진을 위해 최우선적으로 재원을 배분, 구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문의 : 용산구청 기획예산과(710-331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