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를 위해 구는 수질오염원의 철저한 관리로 사고를 서전에 예방하고 만약의 사고에 신속하게 대처해 피해를 최소화하는 등 효율적으로 대응하고자 특별 단속 및 환경오염사고대비 상황실을 운영한다.
구는 세차장, 인쇄소, 병원 등 폐수배출업소와 유독물 취급업소 등을 대상으로 △갈수기를 틈탄 폐수 무단방류 행위 중점 감시 △오염물질의 희석처리 등 부적정 운영 여부 조사 △유독물 안전관리 및 적정보관 여부 △위탁폐수의 적법 위탁처리 여부 등을 점검한다.
구 관계자는 “연초부터 환경수질오염이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단속해 맑고 쾌적한 용산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 지속적으로 관리ㆍ감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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