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까지 17개 동 찾아 신년 구정비전 설명
강동구(구청장 이해식)는 오는 22일까지 ‘이해식 구청장과 함께하는 행복공동체 한마당’이라는 부제로 ‘2009연두순시’를 마련한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해 구에서 추진한 정책의 결실을 함께 되짚어보고 신년의 구정비전을 주민과 함께 나누는 자리다. 각 동 주민자치센터 수강생들이 직접 꾸미는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모범구민에 대한 표창이 주어지고 동의 올해 업무와 구정 주요사업을 주민들에게 알려준다. 구에 바라거나 건의사항이 있는 주민들이 구청장과 직접 대화를 나누는 시간도 이어진다.
구 관계자는 “주민에게 먼저 다가가 구정에 대한 생각을 함께 공유하는 시간을 통해 주민들에게 신뢰와 믿음을 줄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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