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 설 연휴 응급의료정보센터 이용 및 당직 의료기관 홍보
용산구, 설 연휴 응급의료정보센터 이용 및 당직 의료기관 홍보
  • 시정일보
  • 승인 2009.01.22 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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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구(구청장 박장규)는 설 연휴 기간에도 신속한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설연휴 비상진료대책’을 수립, 시행한고 밝혔다.
먼저 용산구보건소는 25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1차 진료실을 운영해 환자들의 1차 진료의 공백을 막고, 보건소 민원실에서 의료기관 및 당번 약국 안내 서비스를 제공한다. 응급 당진 의료 기관 및 당번 약국은 구 홈페이지(http://www.yongsan.seoul.kr/) 구정소식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와 함께 구는 설 연휴 기간 사건 사고 발생에 따른 응급환자 발생 시 신속한 대처를 위해 24시간 연중휴무로 운영되는 응급의료정보센터를 이용한 응급처치 방안을 적극 홍보하고 있다. 서울대병원 내 소재하는 응급의료정보센터는 상담원이 환자의 상태에 따라 적절한 병의원을 안내줄 뿐만 아니라 의사가 상주하여 전화로 의료상담, 응급처치 지도를 해준다. (응급의료정보센터 : 유선전화는 1339, 휴대폰은 지역번호+1339)
문의 : 용산구 의약과(710-34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