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 지역경제 살리기 총력
양천구, 지역경제 살리기 총력
  • 정칠석 기자
  • 승인 2009.01.22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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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육성자금 확대 조기지원, 전통시장 Market Loan 등 다양한 정책 펼쳐

양천구(구청장 추재엽)가 중소기업과 서민경제 살리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구에 따르면 관내 중소기업에 운전자금 등 경영안정자금을 확대 조기지원, 자영업자 저리 특례보증 융자, 전통시장 Market loan 저리대여 등장기적인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정책을 펼쳐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우선, 중소기업육성기금을 지난해보다 확대 편성, 조기 지원에 나선다. 지원규모는 총 30억원으로 20억을 상반기에 조기 집행하여 자금난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에 숨통을 트여줄 계획이며, 제조업 부문은 업체당 2억원 이내, 도소매업 업체당 3천만원 이내에서 지원하게 된다. 융자 지원 조건은 연리 3%에 2년 거치 3년 균등분할 상환조건으로 희망 업체는 오는 1월 12일부터 30일까지 신청서와 구비서류를 갖추어 양천구 지역경제과로 문의, 신청하면 된다.
또한, 중소기업보다 더 열악한 자영업자들에게도 특례보증 융자금을 마련해 사업자 등록일 기준 6개월 이상 사업 중인 업체는 2,000만원, 3개월 이상 사업 중인 업체는 1000만원까지 지난해 12월부터 지원해주고 있다. 현재까지 92업체로부터 신청 받아 53개 업체에 6억5천만원이 지원되고 있다.
한편 올 1월부터는 ‘전통시장 Market loan’이 시행돼 시중보다 훨씬 더 저렴한 이율로 전통시장 내 점포에 300만원씩 지원해줄 계획이다. 김광호 지역경제과장은 경제가 어려우면 어려울수록 중소기업, 소규모상공인, 전통시장은 더욱 더 고통 속에 있을 수밖에 없다며, 앞으로 다양한 지원책으로 지역경제와 서민경제 살리기에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