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진종설 의장과 장경순․이재혁 부의장을 비롯한 사회복지시설의 지역 도의원들은 설명절을 맞이해 1월22일 경기도내 노인․장애인복지시설인 성지원(화성), 성심동원(오산), 가연마을(김포), 정신지체시설인 나루터공동체(양주) 등 4개소를 방문하여 치약, 세제, 화장지 등 시설별로 50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전달하면서 사랑나눔을 실천했다.
또한 복지시설장과 환담하면서 시설운영상의 어려운점 등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한편 열악한 근무 환경속에서 묵묵히 봉사하는 시설종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였다.
이 자리에서 진종설 의장은 “글로벌 금융위기로 인한 장기적인 경기침체로 어려운 시기이지만 이럴때 일수록 어렵고 소외된 계층에 대한 도움의 손길과 아낌없는 지원이 절실히 필요하며,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나눔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사회복지시설 방문을 계기로 경기도의회에서는 어려운 이웃에 대한 적극적인 위문․봉사활동을 통하여 인정과 사랑이 넘치는 사회분위기 조성과 ‘노블레스 오블리주 정신’으로 도민에게 ‘믿음과 희망을 주는 의회’상을 확립해 나가고 앞으로도 사회복지시설 위문과 지원활동을 적극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