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구청장 추재엽)자원봉사센터는 자원봉사리더 양성과 전문성향상을 위하여 제4기 양천구 자원봉사대학을 운영한다.
자원봉사대학은 3월10일 개강식을 시작으로 자원봉사에 인식제고와 전문성 향상 및 지역사회 전문자원봉사 리더 양성을 위한 이론교육과 함께 자원봉사 수요처에서 현장체험 등 총29시간 과정으로 8주 동안 진행한다.
자원봉사대학 과정은 이성록 한국재활복지대학 교수의 자원봉사에 대한 이해와 실제, 류명화 한국장애인재활협회 사무총장의 장애인에 대한 이해와 에티켓, 유경 강사의 웰-다잉, 김석길 E&H컨설팅 인성개발연구소장의 인간관계훈련, 정무성 숭실대학교 교수의 나눔 어떻게 실천할 것인가 등 다양한 분야의 폭넓은 주제로 우수한 강사진을 초빙한다. 교육생모집은 지난 12일부터 선착순 200명을 인터넷(양천구자원봉사센터 홈페이지), 전화(2644-4750) 또는 팩스(2648-4750)로 신청접수를 받으며, 모집대상은 자원봉사에 관심이 있는 양천구민으로 참가비는 무료다.
저작권자 © 시정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