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아카데미는 숙명여자대학교 평생교육원과 협약을 통해 3월부터 6월까지 4개월 과정으로 숙명여자대학교 사회교육관에서 진행되며, 20세 이상 구민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수강료는 강좌별로 구에서 60%를 지원해 본인부담이 40%이고, 교재비ㆍ재료비ㆍ자격검정비는 별도 부담이다.
교육과정은 주관과 야간으로 나뉘며, 주간에는 (베이비에듀시터(30명), 천연한방비누와 화장품(30명), 야간과정에는 네일아트(20명), 커피바리스타과정(30명)을 운영한다. 구 관계자는 “이번 개설과정은 현재 성황리에 접수 중이며, 커피바리스타과정은 접수 첫 날 마감될 정도로 인기가 많다”고 밝혔다.
문의 : 용산구 교육지원과(710-39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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