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인터넷 정보 검색대회’가 오는 23일 숭실대학교 벤처 중소기업센터에서 개최된다.
동작구(구청장 김우중)는 여성주간을 맞아 여성들의 정보 활용 능력을 높이고 정보화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여성을 위한 인터넷 정보 검색 대회를 개최키로 하고 참가여성 100명을 대상으로 선착순 모집에 들어갔다.
참가자격은 동작구 거주 및 동작구 내의 직장, 학교 등에 연고지를 둔 20세 이상 여성으로, 시상은 20대, 30~40대, 50대 이상 연령별로 하게 되며 최우수 3명(연령별 각 1명)에 각 20만원, 우수 6명(연령별 각 2명)에 각 10만원, 장려 9명(연령별 각 3명)에 각 5만원의 상금과 구청장 표창을 수여하게 된다.
참가를 희망하는 여성은 거주지 동사무소, 동작구청 가정복지과로 신청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