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는 도로과 교통개선팀과 도로관리팀 직원들을 중심으로 특별 점검반을 편성해 초등학교 24개소, 특수학교 2개소, 유치원 1개소 등 어린이보호구역 주변을 살피고, 횡단보도, 과속방지턱, 교통안전표지, 보행자안전휀스 등 교통시설물이 파손되지는 않았는지 꼼꼼히 체크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점검을 통해 안전표지판 방향 조정, 보도 침하 등 경미한 사항은 도로과 기동반이 즉시 정비해 어린이들의 교통안전을 지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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