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본선에 진출한 12명은 지역주민 등 관람객 150명 앞에서 그동안 갈고 닦았던 노래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개그맨 김상준 씨가 진행한 가운데 대상은 ‘오리 날다’를 부른 장은정 씨가 차지했다. 또 초청가수 이상번 씨는 ‘꽃나비 사랑’ 외 2곡을 불러 관람객에게 흥겨운 자리를 선사했다.
공단은 이날 노래자랑을 통해 지역주민과 회원, 공단 간 화합의 장을 마련했을 뿐 아니라 공단의 이미지도 한층 제고했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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