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구청장 박장규)는 광고물에 대한 주민들의 의식수준을 향상 및 가로환경 개선을 위해 관내 16개동별 1개 건물을 지정, 간판을 개선하는 ‘1동 1건물 아름다운 간판개선사업’을 실시한다.
이를 위해 구는 2월 중 각 동별 시범건물을 추천받아 선정하고, 3월 중 사업지구지정 및 사업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어 4월부터 12월까지 간판개선작업을 실시하게 된다. 구는 각 동별 점포 수 12개 내외의 건물을 시범 건물로 선정해 점포당 150만원을 지원, 간판을 바꾸도록 할 방침이다.
문의 : 용산구 도시디자인과(710-39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