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41회 도봉구의회(정례회) 제4차(7월5일) 본회의 도봉구의회 제4대 후반기 의회를 이끌어 나갈 의장선거에서 이성우(쌍문2동 출신)의원이 의장으로 당선되었다.
이성우 의원은 지난날 공직경력을 지니고 있는 의원으로 3선 경력을 가지고 있으며, 도봉구의회 3대 후반기 부의장과 4대 전반기 행정복지위원장을 역임 했다.
－이번 도봉구의회 후반기 의장으로 당선된 소감은.
동료의원 여러분과 또한 같이 입후보한 후보님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는 한편, 앞으로 후반기 도봉구의회를 이끌어나갈 책임감에 어깨가 무겁습니다. 그러나 의정경륜을 바탕으로 임기동안 도봉구민을 위한 의정활동을 한층 배가하여 의회발전과 도봉구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앞으로 의정활동 방향은.
의회는 바로 구민의 대변기관이며 구민을 위해 존재하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의회의 기능인 집행부에 대한 견제만을 위주로 하지 말고 집행부와 항상 사전 타협과 조율로 의정활동을 펴나갈 것이며, 집행부에 대해 협력할 것은 적극 협력해 나갈 것입니다.
또한 뉴타은 개발사업도 어느 특정인을 위한 과대광고 사실이 없이 유연하게 의원님들과 함께 의견을 수렴하여 형평에 어긋남이 없이 의정을 펴나갈 것입니다. 그러나 집행부가 구민의 혈세를 낭비하는 사안에 대해서는 철저히 감시감독을 해나갈 것입니다. 또한 주민의 알권리를 책임지고 있는 언론인들과의 대화를 자주 가질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집행부와의 관계는.
지난날 공직경력을 가지고 있는 몸으로 집행부가 구정발전을 위해 집행해 나가는 일에 대해서는 소신껏 일 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해 나갈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