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 음식점에 원산지표시 스티커 부착
양천구, 음식점에 원산지표시 스티커 부착
  • 정칠석 기자
  • 승인 2009.04.02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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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구청장 추재엽)는 7월부터 시행된 음식점 원산지표시제가 그간의 지도 및 홍보기간을 거쳐 오는 6월22일부터 본격적인 단속이 실시됨에 따라 관내 모든 음식점을 점검 아직까지 원산지표시를 하지 않았거나 규정에 맞지 않게 표시한 음식점에 원산지표시 스티커를 제작 직접 부착해 주고 있다.
특히 이번 음식점 원산지표시 스티커 부착은 식품안전 써포터즈와 합동으로 음식점 영업주가 고령으로 원산지표시에 어려움이 있거나 영업장 면적이 33㎡이하 소규모 음식점을 중점적으로 점검해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기에 원산지 미표시로 인해 불이익을 받는 사례가 없도록 현장에서 직접 스티커를 부착해 준다.
스티커는 원산지표시 대상인 쇠고기, 돼지고기, 닭고기, 배추김치, 쌀 등 5종으로 구성돼 있으며 각 품목별로 수입국가명이 인쇄되어 있는 것과 우리 업소에서는 국내산 한우만 사용합니다 등 일괄표시가 되어 있는 2종류로 나누어지며, 음식점의 메뉴판이나 게시판 구조에 알맞은 형태로 부착하도록 되어 있다.
구 관계자는 원산지표시 스티커를 부착하여 줌으로써 음식점 원산지표시제로 인한 민원 발생을 사전에 차단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영업주와 소비자가 함께 정보를 공유하여 신뢰받는 음식문화가 정착되는 계기가 될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