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범시민 생활환경정비
부천시, 범시민 생활환경정비
  • 시정일보
  • 승인 2004.07.16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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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 85만 거대도시 ‘깨끗한 거리환경’ 주민 솔선

부천시(시장 홍건표)는 85만의 전국 10대도시로 급성장하는 과정에서 발생된 무질서와 오염된 도시환경을 정비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표명하고 질서있는 도시환경조성과 반듯하고 쾌적한 도시로 탈바꿈하기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시는 이러한 의지실현을 위해 지역문제를 지역주민이 관리 해결하는 풀뿌리민주주의의 실천과 주민참여제도인 ‘지역안정관리개념’을 도입한 ‘범시민 생활환경정비종합계획’을 수립하고 노점상 노상적치물. 불법입간판. 벽보부착. 플랑카드게첨. 불법주정차등 무질서와 탈 불법행위 근절을 위해 지속적인 단속과 전행정력 쏟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시는 범 시민 차원의 운동으로 정착시키기 위해 매월 첫 째주 토요일을 ‘생활환경 정비의 날’로 지정해 시민참여를 유도하고, 상시 불법행위 업소에 대하여는 시민사회단체 등과 함께 불매운동을 전개하는 등 강력히 대처해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를 위해 시는 주민생활과 직결된 지역내 생활환경 관련 된 모든 무질서와 사회악에 지역주민,민간단체,공무원,유관기관이 공동대처해 나가기 위해 7월을 중점홍보기간으로 설정하고 각종 불법행위자에게 시장서한문을 배부와 각종언론을 통한 대대적 홍보를 통해 범시민적 공감대형성에 주력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 모든 불법행위는 검찰, 경찰과 합동으로 법적 절차에 따라 모든 불법·무질서 행위가 근절될 때 까지 각 분야별로 강력한 단속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강력한 추진의사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