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청사 봄꽃 활짝
은평구청사 봄꽃 활짝
  • 문명혜 기자
  • 승인 2009.04.08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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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선도로변, 녹지대도 꽃묘로 단장
은평구청사에 가면 새봄의 향연을 만끽할 수 있다.
은평구(구청장 노재동)가 새봄을 맞아 사업비 3000만원을 들여 주요간선도로변, 녹지대 및 주요거검지대에 다양하고 화려한 봄꽃을 식재하는 등 꽃묘를 완성해 아름답고 살기좋은 은평가꾸기에 매진하고 있다.
은평구청사 앞에는 토피어리 화단을 조성해 구민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으며, 가로변에는 팬지, 비올라를 기본으로 식재해 향긋한 꽃내음을 만끽할 수 있다. 또 서부세무서앞, 신사오거리 교통섬에는 팬지, 금어초, 데이지, 금잔화, 시네나리아 등을 심어 길을 걸으며 봄의 향연을 마음껏 누릴 수 있다. <문명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