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구청장 김효겸)가 저소득 취약계층의 정보격차 개선을 위해 ‘찾아가는 IT 희망나눔 방문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대상은 소년, 소녀가장, 장애인, 기초생활수급자, 다문화가정 등 경제적 여건이 어려운 정보취약대상자와 장애인수용시설, 고아원, 양로원, 재활원 등 사회복지시설로 정보격차 해소가 요구되는 비영리단체다.
구는 지난 2007년 7월부터 ‘사랑의 PC 보급’사업을 확대해 왔다.
또한 ‘정보통신 방문점검’을 통해 관련서비스를 직접 자택을 방문,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