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 횡단보도 집중 조명기 운영, 위험지역 확대 설치
양천구, 횡단보도 집중 조명기 운영, 위험지역 확대 설치
  • 정칠석 기자
  • 승인 2009.04.16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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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도로 조명기준치 30lux → 60lux 상향, 통행자 안전 확보 기대

양천구(구청장 추재엽)는 야간의 횡단보도 집중조명으로 주민들의 교통안전 지키기에 나선다.
구는 운전자의 시야가 급격히 떨어지는 야간에 교통사고의 위험률이 높다고 판단, 평소 사고위험이 높은 횡단보도를 조사해 시범 지역으로 선정, 횡단보도를 집중적으로 비추는 조명장치를 설치하기로 했다.
지난해 시범사업 성격으로 설치된 신월5동 메디힐병원 앞 집중조명 장치가 많은 주민과 인근의 중?고등학교 학생들의 교통안전에 기여하고 있다고 판단되어 올해에도 설치지점을 5개소로 확대하여 설치하게 됐다.
최근 설치 완료된 집중조명 설치대상지는 양서중학교 앞, 신월지하차도 상부, 신월로 장수공원 앞, 양강초교 앞, 모새미길 대원칸타빌 앞 총 5개소로서 교통사고 발생위험이 다른 지점보다 높은 지점으로 지난 4월에 설치 완료했다.
설치된 집중조명 장치는 일반 도로변 가로등의 기준치인 30lux보다 2배 높은 60lux로 보행자와 운전자에게 안전한 시야를 확보해 주게 된다.
구는 이번에 설치된 횡단보도 집중조명이 야간시간대 횡단보도상의 교통여건이 매우 안전한 수준으로 향상되어 교통사고율이 상당히 줄어들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앞으로 양천구는 교통사고 위험지점을 추가로 파악하여 설치지점을 점차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