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공원, 파리공원 외곽도로 그린웨이 조성
양천공원, 파리공원 외곽도로 그린웨이 조성
  • 정칠석 기자
  • 승인 2009.04.16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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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구청장 추재엽)는 양천공원과 파리공원 주변의 기능이 상실된 주차공간에 구민들이 걷기 및 조깅 등 웰빙운동을 겸할 수 있는 보행로와 녹지공간을 조성하는 그린웨이 조성사업을 추진한다.
양천공원과 파리공원의 외곽도로는 지난 2004년과 2005년에 길이 790m(양천공원 420m, 파리공원 370m)폭 2.5m∼3.3m 에 고무칩을 포장하여 보행로는 물론 구민들의 조깅 및 걷기를 할 수 있는 웰빙운동공간으로 조성하여 각광을 받아오고 있다.
그러나 보도폭이 협소하여 이용하는 사람들끼리 보행 및 운동에 불편을 겪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양천구에서는 목동아파트 건설 당시 공원 이용자를 위해 확보된 폭 3m의 주차공간이 방치차량과 대형화물차량의 상습주차로 교통흐름을 방해하고 본래 기능을 상실함에 따라 이 공간을 보도로 확장하여 이용주민의 불편을 없애기로 했다.
확장되는 보도는 충격을 완화 해주는 고무칩으로 포장하여 더 많은 주민들이 편안하게 걸어 다니고 즐겁게 운동할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한다.
또한, 중앙부에 식재되어 있는 우리구 나무인 감나무를 보호하기 위해 수목보호판을 설치하며 도로변 쪽에는 쥐똥나무 수벽을 설치, 띠녹지를 조성하고 가로등은 도로변으로 이설한다.
추재엽 양천구청장은 “양천구의 대표공원이 양천공원과 파리공원의 그린웨이 조성사업이 완료되면 시원한 숲 그늘에서 주민들의 건강을 지켜주는 웰빙공간으로 다시 태어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