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일 금천구‘사랑의 집 고쳐주기’봉사단이 60여명의 자원봉사자와 함께 발대식을 가졌다.
‘사랑의 집 고쳐주기’사업은 관내 저소득 세대 가운데 주거환경이 열악한 20세대를 대상으로 새마을운동금천구지회가 중심이 되어 도배, 장판교체, 담장수리·도색, 화장실 개선, 보일러 수리, 전기시설 점검수리, 하수도 정비 등의 사업을 시행하게 된다.
구는 이 사업을 통해 저소득 계층의 자활의지를 제고하는 한편 민간단체의 참여를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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