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공단, 고객제안제도 활성화
서대문공단, 고객제안제도 활성화
  • 시정일보
  • 승인 2009.04.23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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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어 사업에 적극 참여


고객들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기다린다.
서대문구도시관리공단(이사장 정희용)은 고객과 직원의 참신하고 다양한 아이디어를 공단 사업운영에 적극 활용하기 위해 제안제도를 운영, 제도 및 시설개선의 성과를 얻고 있다.
지난 2006년부터 상시 제안제도를 도입해 연중 고객과 직원의 아이디어를 수집·발굴하고 있으며, 직원 전용인 공단 전자게시판 ‘아이디어뱅크’에 직원들이 아이디어를 상시 제출하면 그 즉시 실행여부를 검토 결정해 즉시 사업에 반영하고 있다.
기존 일반적인 제안제도는 모집기간과 시기가 일치하지 않아 우수한 제안이 사장되거나 고객의 불편이 발생하는 문제점이 있었으나 상시 제안제도 도입으로 이런 문제점을 해결했다.
고객은 공단 홈페이지(www. sscmc.or.kr) 고객마당에 ‘제안합니다’ 라는 코너를 이용, 상시 제안이 가능하다. 공단은 매년 10월경 고객의 제안중 우수제안을 선정해 소정의 포상을 주는 등 고객의 많은 참여를 기다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