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 취업상담창구 개설
용산구, 취업상담창구 개설
  • 시정일보
  • 승인 2009.05.20 1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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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청 1층 민원여권과에 마련, 효율적ㆍ전문적 지원
용산구(구청장 박장규)는 5월초 본관 1층 민원여권과 내에 ‘취업상담창구’를 개설, ‘보다 효율적이고, 보다 전문적인’ 취업 지원에 돌입했다.
구에 따르면, 구청 지역경제과 사무실 내에서 운영되고 있는 취업정보은행을 구민들의 방문이 잦은 민원실 내에 설치함으로써 구민의 입장에서 보다 많은 취업 상담 및 알선을 추진할 수 있다.
약 5㎡(약 1.5평) 부스로 설치된 취업정보은행은 맞춤식 취업상담, 취업정보 제공 및 관리, 중소기역육성자금지원 안내, 취업정보은행(워크넷) 등록 등의 업무를 제공하고 있다. 이를 위해 구는 구민들에게 보다 많은 일자리를 찾아주기 위해 지난달 직업상담사 2명을 채용한 바 있다. (문의 : 취업상담창구 710-3737)
한편 구는 6월부터 11월까지 6개월간 ‘희망근로 프로젝트’에 참가할 구민 1314명을 오는 22일까지 모집한다. 관내 만 18세 이상 근로능력을 갖춘 구민 중 심사를 거쳐 최종 선발하게 되며, 국민기초생활보장법상의 수급자, 공공근로사업 3단계 이상 연속 참여 중이거나 중도포기자, 신청일 현재 기타 유사목적의 정부지원 사업 참여자는 신청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은 주소지 동 주민센터로 하면 된다.(문의 : 용산구청 희망근로추진반 710-329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