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 다문화가정 서울문화체험 실시
양천구, 다문화가정 서울문화체험 실시
  • 정칠석
  • 승인 2009.05.28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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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구청장 추재엽)는 21일 제2회 세계인의 날 및 다문화 주간을 맞아 외국인 및 다문화가정을 위한 행사가 다채롭게 펼쳐졌다. 이번 행사는 양천구청과 재한 외국인이 서로의 역사, 문화 및 환경 등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사회분위기를 조성, 나를 넘어 우리라는 공동체 의식함양에 노력하며 우리사회에 적응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고자 진행된다. 구는 이를 위해 다문화가정 문화체험, 세계인의 날 기념 「Happy & Joy」 및 문화행사 등을 계획하고 있다. 빠르게 증가하는 다문화가정을 대상으로 실시되는 이번 문화체험은 우리의 문화, 지리, 환경 등 사회적응 및 이해를 도와 양천구 주민으로 당당하게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23일 실시됐다. 체험코스로는 코엑스 아쿠아리움 견학을 시작으로 인사동 전통문화원에서는 우리민족 고유의 정취를 한껏 느낄 수 있는 전통공예품을 손수 직접 만들어 본다. 또한 청계천의 발전상을 몸소 느끼고 선풍적인 인기를 얻은 난타 공연을 마지막으로 관람함으로써 문화적 소통 및 화합의 장을 마련토록 했다. 한편 세계인의날 기념 Happy & Joy는 28일 양천문화회관 앞 분수광장에서 펼쳐지며 세계각국의 전통의상과 전통음식을 전시하고 체험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구는 이를 통해 서로의 문화를 존중하고 이해하며 함께 살맛나는 공동체를 이루어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외에도 신정7동 주민센터에서는 자치회관에서 운영하고 있는 한국어 교실 수강생(외국인 및 다문화가정)을 대상으로 30일 경복궁 나들이를 추진한다. 우리의 유구한 역사와 발전상을 보여주고 우리 전통문화에 대한 적응과 이해를 위해 추진되는 경복궁 나들이는 다문화가정의 우리사회 정착을 위한 또 한번의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이다. 추재엽 양천구청장은 향후 한국의 꿈을 실현하기 위해 이주해온 외국인 및 다문화가정이 한국생활 적응과 문화차이로 인한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며 다문화 포용분위기 확산에도 주력할 것임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