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회 양천구청장배 초등학생 한자왕 경시대회
제3회 양천구청장배 초등학생 한자왕 경시대회
  • 정칠석 기자
  • 승인 2009.06.03 2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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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3회 양천구청장배 초등학생 한자왕 시상식 좌측 앞줄부터 경인초등학교 최종원, 신서초등학교 이준학, 계남초등학교 조형준, 추재엽 양천구청장, 서정초등학교 김가현, 신목초등학교 정가람, 지향초등학교 조배성, 뒷줄은 수상자 학부모 및 가족

양천구(구청장 추재엽)는 지난 5월27일 제3회 양천구청장배 초등학생 한자왕 경시대회 최우수상과 우수상 수상자 6명에게 트로피와 상패를 수여했다.
무분별한 인터넷 언어사용 등으로 청소년들의 우리말 오남용 문제가 날로 심각해지고 있어, 양천구에서는 어릴 적부터 한자를 익힘으로써 우리말 어휘력을 늘리고 국어의 올바른 사용 능력을 향상시키고자 2008년도 제2회 대회에 이어 올 해도 경시대회를 5월 16일 토요일에 개최하였다.
특히 올해는 6천 7백여만원의 예산을 배정하여 양천구 내 6개 초등학교를 선정, 한자시범교육을 실시하고 있어 한자교육에 대한 양천구의 의지를 더욱 잘 보여주고 있다.
이에 작년과 비교하여 시상 대상자의 성적 평균이 2.5점 상승하여 초등학생과 학부모의 한자교육에 대한 관심이 높음을 증명했다.
문제의 전문성과 공정성을 기하기 위하여 한자자격시험 공인기관인 한국한자실력평가원과 협약을 체결 시험문제 출제 및 채점을 의뢰했으며 이번 경시대회는 한자의 내용, 쓰기, 독음, 뜻 해석과 의미 등의 한자자격시험 4급 정도 수준의 문제가 출제됐다.
이번 대회는 경인초등학교(6학년) 최종원군이 최우수상의 영예를 차지했으며, 이준학(신서초 6학년), 조형준(계남초 6학년), 조배성(지향초 5학년), 정가람(신목초 5학년), 김가현(서정초 6학년)이 그 뒤를 이어 우수상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