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난치병돕기사랑의 일일찻집은 동작구 체육회 여성부 회원들에 의해 지난 3월27일 동작문화복지센터 구내식당에서 열려 구민 총 1000여명이 참여했다. 일일찻집은 연중 지속적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동작구 체육회회장인 김우중 구청장은 “구 체육회 여성부 회원들의 이번 난치병돕기 선행은 복지동작 건설에 한 버팀목이 될 것”이라며 “구 체육회가 구민건강을 위한 체육활동뿐만 아니라 구민의 아픈 곳을 살펴주는 구민지킴이로서 봉사에 더욱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다.
金恩敬 기자 / kek71@hanafo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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